The Beast Below

204 – The Beast Below
닥터 후 에피소드
출연
그 외
제작
감독앤드류 건[1]
작가스티븐 모펏
스크립트 편집자브라이언 먼천
프로듀서피터 베넷[1]
총괄 프로듀서스티븐 모펏
피어스 웽거
베스 윌리스
제작 코드1.2[2]
시즌시즌 5
길이45분
방영일자2010년 4월 10일 (2010-04-10)
에피소드 순서
← 이전 에피소드 다음 에피소드 →
"The Eleventh Hour" "Victory of the Daleks"

"The Beast Below" (KBS 더빙판: 지하의 야수)는 영국의 SF 드라마 <닥터 후> 시즌 5의 두 번째 에피소드이다. 총괄 프로듀서이자 수석 작가인 스티븐 모펏이 각본을 맡았으며 영국에서는 2010년 4월 10일 BBC OneBBC HD에서 방송되었다.

에피소드의 줄거리는 11대 닥터 (맷 스미스 분)와 새로운 동행자에이미 폰드 (캐런 길런 분)가 타디스를 타고 먼 미래로 건너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곳에는 영국 국민을 수용할 목적으로 건조된 우주선인 '영국함' (starship UK)이 있었다. 영국이 통째로 우주선화 된 이유는 지구에 태양풍이 들이닥쳐 사람이 살 수 없게 되어 멀리 떠돌아다니게 되었기 때문이다.[3] 그러나 닥터는 영국 함선을 통치하는 영국 정부가, 함선 밑바닥에 머무르며 우주를 이동하는 성간 고래를 비밀리에 고문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성간고래를 고문하지 않으면 배가 부서져 탑승객들이 전부 죽을 것이라는 믿음에서였다.

에이미가 처음으로 시공간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로, 에이미가 닥터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에이미에게 동반자가 필요한지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에피소드다. 제작일정상 두번째 일정에 맞추어 2009년 가을에 촬영이 진행되었다. 영국의 BBC One과 BBC HD에서 처음 방영될 당시 842만 명의 시청자가 시청했으며, 한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5위를 기록했다. 맷 스미스와 캐런 길런의 케미에 대해서는 호평이었으나, 일각에서는 비현실적인 설정이 많아서 만족스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거나, 에피소드의 메시지가 너무 강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1. “Shooting on Matt Smith's first series enters its final stages ...”. 《Doctor Who Magazine》 (Royal Tunbridge Wells, Kent: Panini Comics) (417): 6. 2010년 1월 7일. 
  2. “Get ready for the thirty-first amazing series of Doctor Who”. 《Doctor Who Magazine》 (Royal Tunbridge Wells, Kent: Panini Comics) (419): 6–7. 2010년 3월 4일. 
  3. 이때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자신들만의 함선을 만들겠다며 영국 함선에 승선하지 않고 떨어져 나갔다.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 View on Wikipedia

Developed by Tubidy